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반응형

이번에 소개해드릴 롤토체스 시즌 5.5 덱은 바로 포병대 루시안덱입니다. 포병대를 주 시너지로 하고 루시안을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덱이죠. 이 덱의 특징은 4코스트 챔피언이 3명이나 있기 때문에 중반부에서도 안전하게 순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포병대 루시안덱은 과연 어떤 챔피언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떤 시너지를 챙기며, 또 배치 및 아이템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병대 루시안덱 구성

이 덱의 구성은 세나, 노틸러스, 트리스타나, 미스 포츈, 갈리오, 렐, 루시안, 잭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갈리오, 렐, 노틸러스가 탱커 역할을 담당하며 잭스는 철갑 시너지를 챙기고 약간 딜탱 느낌이며 메인 딜러는 루시안입니다. 미스 포츈의 경우 스킬에 치유 감소 효과가 있으며 더불어 포병대 시너지를 챙기기도 하죠. 

 


 

포병대 루시안덱 배치

배치는 별게 없습니다. 포병대 4명을 뒤에 배치, 나머지를 앞에 배치하면 끝입니다. 후반부에는 상황을 보고 배치를 주로 좌우를 바꿔주고 암살자 덱이 있다면 그에 맞게 배치를 해주면 됩니다. 

 


 

포병대 루시안덱 시너지

이 덱에서 챙길 수 있는 시너지는 철갑(3), 포병대(4), 기사(2), 감시자(3)입니다. 철갑(3)과 기사(2)로 인해 어느정도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고 포병대(4)로 범위 딜을 넣는게 가능해지죠. 거기에 감시자(3) 시너지까지 더해져서 실드가 돌아가기 때문에 더 잘 버틸 수 있게됩니다. 

 


 

포병대 루시안덱 아이템

포병대 루시안덱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템이 어느 하나에 치중되어 있지 않고 여러 아이템을 골고루 써야 된다는 점입니다. 핵심인 루시안의 아이템의 경우 최후의 속삭임(곡궁+장갑), 피바라기(망토+대검), 정의의 손길(여눈+장갑)이며 미스 포츈에게는 쇼진의 창(여눈+대검)입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대검 2개, 장갑 2개, 여눈 2개, 망토 1개, 곡궁 1개로 초밥에서의 선택지가 넓어지죠. 

 


 

포병대 루시안덱 운영법 

운영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편으로 1, 2코스트 챔피언이 세나와 노틸러스, 트리스타나밖에 없는 만큼 초반에는 다른 유닛들을 함께 활용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리스타나가 있을 때 뽀삐를 추가해서 기사(2)와 악동(2) 시너지를 받아도 좋고 미스 포츈이 있을 때 쓰레쉬를 넣어 망각(2), 기사(2) 시너지를 받아도 좋습니다. 또 올라프와 이렐리아를 넣어 감시자(3) 시너지로 초반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렇게 덱에 포함되지 않는 1~2코스트 챔피언들은 2성까지만 찍고 쓰다가 덱에 포함되는 챔피언이 나오면 시너지를 보고 바꿔주시면서 운영하면 됩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토체스 시즌 5.5 포병대 루시안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중반부부터 굉장히 안정적이 되는 장점이 있지만 극후반으로 가면 5코스트 챔피언이 없기 때문에 밸류에서 밀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9렙을 찍고 볼리베어나 티모 등 CC기가 있는 챔피언을 넣어주는 것도 좋으며 중간에 포병대 상징이나 그 외에 철갑, 기사, 감시자 상징이 나오면 상황에 알맞게 더 고밸류 덱으로 바꿔서 사용하는것도 좋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