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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요들 베이가덱에 이어 추천드리는 덱은 바로 강화술사 럭스덱입니다. 강화술사 럭스덱의 특징은 다른 덱들보다 사용할 수 있는 증강체의 종류가 다채롭기 때문에 어떤 증강체가 나오는지에 따라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강화술사 럭스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강화술사 럭스덱 구성

강화술사 럭스덱은 레오나, 타릭, 럭스, 브라움, 오리아나, 잔나, 빅토르, 유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덱을 구성하는 모든 유닛이 3코스트 이상의 챔피언들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그냥 2성 빠르게 뽑히는 것과 대충 시너지를 맞추면서 빠르게 7레벨에 도달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 이자를 받으면서 경험치를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초반 1코스트 2성을 아무거나 빠르게 뽑으면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또 7레벨을 찍고 그냥 다 싹다 갈아엎기보다는 덱 구성 유닛이 나올때마다 하나하나 최대 시너지를 챙길 수 있는 쪽으로 바꿔주면서 빌드업하면 됩니다. 아이템의 경우도 7레벨 이전까지 덱에 포함되지 않는 유닛에게 맞춰주면서 해당 유닛이 나오면 팔아서 아이템을 옮겨주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강화술사 럭스덱 좋은 증강체 

그냥 전투에 도움이 되는 증강체들을 이용해도 되고 특별하게 필요한 증강체는 없습니다. 다만 해당 덱이 완성되었을 때 강화술사(3), 아카데미(3)이기 때문에 강화술사나 아카데미 상징이나 영혼을 얻어 해당 시너지들을 강화해주면 좋습니다. 또 증강체로 상징을 얻고 추가적으로 여유가 되면 9레벨을 찍어 강화술사(5) 시너지나 아카데미(6)시너지를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굳이 상징이 안나오더라도 완성되면 충분히 강한 덱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강화술사 럭스덱 시너지

기본적으로 챙길 수 있는 시너지는 포근(1), 강화술사(3), 사교계(1), 아카데미(2), 경호대(2), 비전 마법사(2), 학자(2)입니다. 아카데미 한 명을 더 포함시키면 아카데미(4) 시너지를 챙길 수 있고 강화술사 시너지도 마찬가지로 한 명만 더 포함시키면 더 강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죠. 

 


 

강화술사 럭스덱 아이템 

아이템은 항상 유연하게 가야하는데 대충 방템은 레오나에게, 공템은 럭스에게 맞춰주는 식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럭스에게는 무한의 대검, 보석 건틀릿, 마법공학 총검 이렇게 주는게 좋지만 템이 잘 안따라준다면 무한의 대검이나 마법공학 총검 대신 대천사의 지팡이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덱 운영법 

일단 기본적으로 3코스트 이상 챔피언들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3코스트 챔피언과 4코스트 챔피언이 어느정도 나오기 시작하는 7레벨까지는 적당히 1코스트, 2코스트 2성으로 버텨줍니다. 7레벨이 되면 최대이자를 받으며 남은 돈으로 리롤을 쳐서 필요한 기물을 하나하나 모아주다가 핵심 기물인 럭스와 레오나가 둘 다 2성을 찍었고 전투도 무난하게 버틸 수 있다면 이후에는 8레벨을 치고 유미와 빅토르를 모아주면 됩니다. 유미와 빅토르가 나오기 전까지는 적당히 다른 챔피언으로 학자(2), 비전 마법사(2) 시너지를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마무리 

완성만 되면 럭스가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스킬 사용에 필요한 마나의 반을 획득하여 더 빠르게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서 적들을 녹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앞 라인에서는 레오나, 타릭, 브라움이 단단하게 버텨주는 역할을 하여 안정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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