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시즌6 제국 사미라덱 공략

이번에 알아볼 롤토체스 시즌6 덱은 바로 제국 사미라덱입니다. 제국(3) 시너지를 받으며 사미라를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덱으로 사미라 3성작이 중요하며, 사미라 3성과 덱 구성이 완료만 된다면 웬만해서는 순방하는 그런 덱입니다. 제국 시너지는 바로 전 전투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제국 챔피언이 폭군으로 지정되며, 폭군은 추가 피해 75%라는 어마어마한 버프가 붙게 되죠. 이를 이용한 사미라 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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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사미라덱 구성 

기본적으로 증강체에서 상징이나 영혼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의 덱 구성입니다. 스웨인, 사미라, 타릭, 사이온, 세라핀, 갈리오 이렇게 여섯 챔피언인데요, 참고하셔야 할 점은 사이온과 갈리오는 거신 시너지로 하나당 팀 슬롯 두 개를 차지하기 때문에 완성하려면 적어도 8레벨은 찍어야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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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사미라덱 좋은 증강체 

사미라에게 피바라기를 주지 않기 때문에 피흡을 위해 사교계를 넣고, 스포트라이트 구역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교계 관련 증강체를 뽑아 사교계 자리 대신 제국 챔피언을 더 넣어 제국(5) 시너지를 맞출 수도 있고, 아니면 사미라의 시너지중 하나인 도전자 시너지인 챔피언을 넣어 도전자(2) 시너지를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천상의 축복으로 피흡량을 더 해줄 수도 있는데요,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증강체는 제국 시너지 특화 증강체인 몰아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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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사미라덱 시너지

상징이나 영혼이 없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덱 완성시 챙길 수 있는 시너지는 거신(2), 사교계(3), 제국(3)입니다. 여기서 제국 영혼을 얻어 제국(5) 시너지를 만들 수도 있고, 증강체에서 제국 상징 하나를, 그리고 뒤집개와 B.F 소드를 합쳐 제국 상징 하나를 더 만들어 제국(5) 시너지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교계 상징을 얻어 세라핀 자리에 강화술사 챔피언이나 도전자 챔피언을 넣어 강화술사(2) 또는 도전자(2) 시너지를 챙긴다던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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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사미라덱 아이템 

사미라에게 수은, 무한의 대검, 푸른 파수꾼을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CC기를 무시하며 딜링을 넣을 수 있고 푸른 파수꾼으로 스킬을 빠르게 돌리면서 딜을 넣습니다. 또 사교계 스포트라이트 자리에 올려놓음으로서 사교계(3) 효과로 어느정도 피흡이 가능해진다는 점도 좋구요. 그 외에는 사이온에게 무한의 대검, 보석 건틀릿을 챙겨주고 두 거신에게 적당히 탱템을 몰아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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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사미라덱 운영법

스웨인을 제외하고 전부 3코스트 이상의 챔피언들인데다가 사미라의 3성작이 굉장히 중요한 덱이기 때문에 초반 피관리와 돈관리가 강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3 스테이지 이후 레벨업을 한 번 쳐서 4레벨을, 그리고 2-4 초밥에서 아이템을 먹은 뒤 레벨업을 또 쳐서 5레벨을 올려준 뒤 50원이 될 때까지 적당히 시너지를 구성하면서 버팁니다. 빠르게 제국(3) 시너지를 얻는게 좋은데, 초반 제국 유닛은 기껏해야 탈론(제국, 암살자)과 스웨인(제국, 비전 마법사), 그리고 3코스트인 사미라(제국, 도전자)입니다. 이들과 함께 써먹기 좋은 1코스트 챔피언들은 카밀(도전자), 트위치(암살자), 트페(비전 마법사), 직스(비전 마법사)이며 5레벨이 되었을 때 이 여섯 챔피언을 적절히 섞어 덱을 구성하면 그나마 버틸 수 있습니다. 그렇게 7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이후 덱 구성에 필요한 기물들을 하나씩 모아주면서 교체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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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제국 사미라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8레벨 기준으로 필드에 챔피언이 여섯 마리밖에 없어서 약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의외로 강했습니다. 사미라 3성작이 되고 템을 맞춰준 경우 탱커가 아닌 이상 평타 한 방과 스킬 한 방에 사라지더군요. 또한 갈리오와 사이온이 상대 필드 유닛들을 공중으로 띄움으로서 스킬을 제대로 못쓰고 죽는 경우가 많아 좋았습니다. 다만 사미라 3성작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사미라를 모으고 있다면 비추천드리는 덱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