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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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로스트아크 호감도작에서 골드를 주는 비올레의 호감도를 여는 방법입니다. 점핑 캐릭터를 생성하신 분들이라면 문제 없이 넘어가겠지만 점핑캐를 사용하지 않은 뉴비 분들의 경우 비올레가 지정된 위치로 가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비올레 

비올레는 로스트아크 페이튼에 있는 NPC입니다.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NPC이지만, 보면 알 수 있듯이 호감도를 활성시키려면 '진혼곡의 마지막 선율'이라는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됩니다. 

 


 

진혼곡의 마지막 선율 

이 퀘스트가 까다로운 이유는 하루만에 다 클리어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비올레가 케이크란 것을 먹고 싶다고 하여 시작한 '페이튼산 야생 케이크' 퀘스트의 경우 이상한 케이크가 완성되어 주인공이 진짜 제대로 된 케이크를 맛보여주기 위해 내일 다시 항구로 나오라고 합니다. 그러고 항구쪽에서 한 선원에게 모코코 마을에 케이크를 가져오라 부탁하고 퀘스트는 완료된 것으로 뜹니다. 

그러고 진짜 다음 날이 되어야 비올레에게 제대로 된 케이크를 전해주며 생일을 축하해주고, 이후 굴딩의 악몽이라는 새로운 퀘스트가 다시 생겨납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연계 퀘스트를 다 깨고 나서도, 또 다음 날 다시 '나 이런 모험가야' 퀘스트가 새로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 이런 모험가야'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그때서야 비올레의 호감도를 활성화할 수 있는 퀘스트인 '진혼곡의 마지막 선율'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진혼곡의 마지막 선율' 퀘스트는 선행 퀘스트들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퀘스트가 한 번 모조리 클리어되는 점핑권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렇게 며칠을 잡아먹게 됩니다. 그런 것도 있고, 다른 호감도작 공략 글에는 지정된 위치에 비올레가 있는데 왜 나는 비올레가 안보이는지 의아하며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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