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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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것은 던전앤파이터 이벤트로 지급되는 던파로ON 포레스트 하이 엘프 패키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세라샵에서 39,800세라에 판매되는 포레스트 하이 엘프 패키지에다가 추가 구성품이 존재합니다. 아바타부터 해서 크리쳐, 오라, 칭호, 무기 클론 아바타 등 여러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옵션들의 아이템인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NF FUTURE THING'S GIFT 상자

먼저 이벤트로 지급되는 최초의 상자입니다. 계정귀속이며 2022년 9월 22일 06시 삭제됩니다. 사용하게 되면 계정귀속 포레스트 하이 엘프 패키지화려한 엠블렘[계정귀속] 풀세트 선택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던파로ON 포레스트 하이 엘프 패키지 

던파로ON 포레스트 엘프 패키지를 개봉하면 던파로ON포레스트 엘프 아바타 [E타입] 풀세트 상자, 던파로ON 포레스트 엘프 칭호 상자, 던파로ON 포레스트  엘프 오라 상자, 던파로ON 포레스트 엘프 크리쳐 상자, 던파로ON 포레스트 엘프 무기 클론 아바타 상자, 던파로ON 순수한 황금 증폭서, 던파로ON 포레스트 엘프 세라 상자, 엘프 보물 상자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이미지 설명에는 교환가능이라고 나와있지만, 그건 세라샵에서 구매한 경우고, 이벤트로 지급받는 구성품들은 전부 계정귀속이거나 교환 불가니 참고바랍니다. 

먼저 칭호 상자입니다. 개봉하게 되면 얻는 칭호는 기본적으로 특정 속성 강화 +35 또는 모든 속성 강화 +32 옵션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주목할만한 옵션은 없으며, 따라서 종결급 칭호라고 할 수 없습니다. 칭호가 없는 부캐에게 적당히 줘서 사용하게끔 하면 되겠습니다. 

오라도 마찬가지로 종결급 오라가 아닙니다. 현재 종결급 오라는 모든 속성 강화 +25인 옵션의 오라입니다. 따라서 칭호와 같이 그냥 오라가 없는 부캐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크리쳐 역시 마찬가지로 종결급은 아닙니다만, 모든 공격력 15% 증가, 피해 증가 +15% 증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준종결급이라곤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종결급은 크리티컬 데미지 18% 증가, 피해 증가 +18%입니다. 본캐에 만약 종결급 크리쳐가 없다면 이걸 당분간 사용하셔도 됩니다. 

순황증입니다. 사용법은 다들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증폭 작이 되어있지 않은 분들은 특수장비쪽부터 먼저 증폭작을 해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세라 상자에서는 마스터 계약 패키지 7일과 포레스트 엘프 칭호 보주 3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포레스트 엘프 칭호 보주는 포레스트 엘프 칭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옵션은 랜덤으로 설정됩니다. +6 속성 강화가 나온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4로 타협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기 클론 아바타 상자입니다. 엠블렘 소켓이 존재합니다. 

엘프 보물 상자 열쇠입니다. 세리아 방에 있는 NPC 페어리 퀸을 눌러 엘프 숲 탐색을 통해 보물 상자를 개봉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은 낮습니다. 

 


 

화려한 엠블렘[계정귀속] 풀세트 선택상자 

피부를 제외한 기본 아바타 8부위에 장착할 수 있는 엠블렘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노란색, 초록색 힘 같은 이벤트성 엠블렘은 선택 불가능하며, 붉은빛, 노란빛, 녹색빛, 푸른빛 엠블렘 4개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교환불가 아바타에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만약 클레압은 있는데 엠블렘이 빛작인 분들 또는 몇몇 부위만 빛작인 분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엠블렘을 살짝 업그레이드 해주셔도 됩니다. 

 


 

정리

이벤트 아바타(엠블렘 뚫린 소켓 포함), 무기 클론 아바타(엠블렘 소켓 뚫림), 크리쳐, 오라, 칭호, 순황증, 마스터 계약 패키지 7일, 화려한 엠블렘을 줍니다. 종결급은 없지만 그래도 공짜로 뿌리는 것이기에 만족하고 받았습니다. 

 


 

마무리

만렙확장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은 좋아하는 쪽 보다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그로 인해 던파는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시즌 초기에는 여러 캐릭터를 돌리며 플레이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피로감이 쌓이고 점차 던파를 줄이게 되었죠. 이 과정에서 아마 이미 꽤나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갔고, 이어서 던파는 여러 개선책을 내놓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진작에 제대로 했으면 더 좋지 않았나라는 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하나 둘 개선되고 있는 부분은 분명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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