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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롤토체스 시즌7 덱은 바로 포병대 코르키덱입니다. 12.12 패치 이후 축포덱이 조금 더 보완된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포병대 코르키덱 역시 이전 축포덱과 마찬가지로 축제와 포병대 특성을 사용하긴 하지만 거기에 여러 특성을 추가하고 유동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덱입니다. 그러면 과연 포병대 코르키덱은 어떤 챔피언들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특성들을 보유하며, 증강체는 어떤게 좋은지, 아이템은 누구한테 무엇을 줘야 하는지, 전반적인 운영법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병대 코르키덱 구성 

기본 구성은 징크스, 트리스타나, 룰루, 소나, 코르키, 바드, 이다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인 딜러는 코르키이며 이다스를 메인 탱커로 사용하는 덱입니다. 

 


 

포병대 코르키덱 시너지

덱을 완성시키면 챙길 수 있는 시너지는 용(1), 음유시인(1), 축제(3), 포병대(3), 길드(1), 빛비늘(3), 신비술사(2), 일깨우는 자(2), 조련사(2)입니다. 다양한 시너지를 챙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성의 고서 등 기타 증강체로 덱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포병대 코르키덱 좋은 증강체 

포병대, 축제 시너지가 주축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증강체가 잘 어울립니다. 전투 관련 증강체는 회복을 돕기 때문에 사냥의 전율, 천상의 축복류도 무난합니다. 그 외에는 마나 관련 증강체로 스킬을 자주 돌릴 수 있고, 간이 대장간, 휴대용 대장간을 통해 좋은 아이템(징수의 총, 삼위일체, 정령의 형상)을 뽑아 딜러나 탱커를 더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포병대 코르키덱 아이템

코르키가 메인 딜러이기 때문에 코르키에게 거인 학살자, 무한의 대검, 최후의 속삭임을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후 탱커형 아이템을 이다스에게 몰아주며 남은 아이템이 있다면 소나에게 쇼진의 창이나 모렐로노미콘 또는 트리스타나에게 벤시의 장막, 지크의 전령을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포병대 코르키덱 운영법

초반에는 세나, 탐켄치, 하이머딩거를 구매해줍니다. 덱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탐켄치는 징크스와 함께라면 축제(2) 시너지가 활성화되고, 하이머딩거는 트리스타나와 함께라면 조련사(2) 시너지를 활성화합니다. 세나의 경우 기본적으로 포병대이기 때문에 징크스, 트리스타나 둘 다와 잘 어울립니다. 세나에게 나중에 코르키에게 줄 아이템을 몰아주고 탐켄치에게 나중에 이다스에게 줄 아이템을 몰아주면서 초반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포병대 코르키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전 축포덱도 그렇고 이번 덱도 마찬가지로 코르키가 스킬을 쓰면 적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장면이 자주 연출됩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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