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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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롤 시즌11 프리시즌 챔피언은 바로 올라프입니다. 올라프는 체력이 깎이면 깎일 수록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떄문에 체력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이죠. 거기에 W의 잃은 체력 비례 회복 효과와 합쳐지면 적은 체력에서도 쉽게 죽지 않아서 체력이 적다고 방심한 적을 역으로 따버리는 일도 많죠. 이런 것을 보면 생각나는 아이템이 있지 않나요? 바로 선혈포식자입니다. 선혈포식자는 체력이 깎일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올라프에게 선혈포식자가 나오면 체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죠. 과연 올라프는 어떤 룬과 템트리를 올리는지 바로 알아봅시다. 

 


 

롤 시즌11 프리시즌 올라프 룬

올라프의 주 룬은 정복자 룬입니다. 스택이 쌓일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도 좋고, 가한 피해의 15%만큼 회복하는 효과는 높은 수치의 흡혈과 회복량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스킬과 시너지를 일으키죠. 하위 룬은 승전보, 전설: 민첩함, 최후의 저항이 자주 사용됩니다. 보조 룬으로는 영감에의 마법의 신발과 쾌속 접근을 주로 채용합니다. 

 


 

롤 시즌11 프리시즌 올라프 템트리 

시작 아이템

올라프의 시작 아이템은 정글러답게 잉걸볼 칼이나 빗발칼날로 시작합니다. 둘 중 빗발칼날을 더 추천드리는데요, 강타를 5회 사용하고 나면 업그레이드 되는 강타에 슬로우 효과가 추가되어 더욱 적을 추노하기에 쉬워집니다. 조합을 보고 상대방이 들어오는 조합이 많은 경우에는 잉걸볼 칼도 괜찮은 아이템이죠. 조합을 보고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첫 귀환

첫 귀환에서의 추천 아이템은 강철가시 채찍입니다.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액티브 스킬이 있는데다가 쿨타임도 15초로 짧기도 하죠. 정글 속도를 더욱 빠르게 도와줄 수 있는 아이템이며 게다가 첫 코어 아이템의 하위 아이템이기도 하죠. 

 


 

코어 아이템

올라프의 첫 번째 코어 아이템으로는 위에서부터 언급한 선혈포식자입니다. 선혈포식자의 잃은 체력 5%마다 공격력이 1% 상승하는 효과는 올라프와 굉장히 잘 맞으며 게다가 피가 얼마 없을 때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여 주변 적을 맞춘경우 엄청난 피흡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코어 아이템은 죽음의 무도 아이템으로 공격력과 스킬 가속, 받는 물리 피해를 출혈로 변환하여 탱킹 아이템 역할도 겸하죠. 버티면서 싸워야 하는 올라프에게 잘 맞는 아이템입니다. 세 번째 코어 아이템은 스테락의 도전 아이템으로 이 아이템까지 나오면 올라프는 여러 적들에게 둘러싸여있을때도 어느정도 버티면서 딜을 우겨넣는 것이 가능하죠. 

 


 

기타 코어템

기타 코어 아이템으로는 칠흑의 양날 도끼, 망자의 갑옷, 정령의 형상 아이템이 있습니다. 사실 위의 핵심 코어 아이템들만 나와도 딜링은 어느정도 충분하지만서도 더 딜링이 필요할 때는 칠흑의 양날 도끼를, 상대 AD가 잘 컸으면 망자의 갑옷을, AP가 잘 컸으면 정령의 형상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1 프리시즌 올라프 룬, 템트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올라프 정글은 현재 전적검색, 통계 사이트에서 1티어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효율이 좋다는 거겠죠? 이번 프리시즌 올라프와 함께 티어를 올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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