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롤 시즌11 프리시즌 챔피언은 탈리야입니다. 탈리야는 최근 10.25 패치로 버프된 이후 바로 높은 픽률과 더불어 고승률을 기록하며 1티어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죠. 정글 몬스터에게 Q 대상 피해량이 1.6배정도 늘어난 큰 버프여서 정글 탈리야는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탈리야는 어떤 룬을 들고 어떤 템트리를 올리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탈리야는 지배의 어둠의 수확을 사용합니다. 정글 특성상 여러 라인을 돌아다니며 수확을 쌓기 쉽고, 또 수확 이외에 다른 어울리는 룬이 별로 없기도 하기 때문이죠. 하위 룬으로는 비열한 한 방과 사냥의 증표, 굶주린 사냥꾼을 고정으로 들어주시면 됩니다. 보조룬은 기동력과 관련된 마법 - 빛의 망토와 물 위를 걷는 자를 들어주면 되겠습니다.
시작 아이템
정글 탈리야는 보통 빗발 칼날로 많이 시작합니다. 탈리야의 특성상 맞다이를 하기보다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스킬로 딜링을 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적에게 슬로우를 걸 수 있는 빗발 칼날을 올려주는게 도주 및 추노면에서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됩니다.
첫 귀환
첫 귀환에서 뽑으면 가장 좋은 아이템은 사라진 양피지 아이템이지만, 첫 갱에서 본인이 킬을 먹는게 아닌 이상 1,300 골드가 모이기란 힘듭니다. 그런 경우 보통 증폭의 고서 2개 또는 증폭의 고서 1개와 신발 이런 식으로 아이템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코어 아이템
탈리야의 첫 번째 코어 아이템은 루덴의 폭풍입니다. 하위 아이템인 양피지도 탈리야에게 잘 어울리며 또한 순간 누킹에 특화되어 있는 아이템이라 탈리야의 콤보와 적절한 신화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사실 다른 AP 신화 아이템들이 하위 아이템에서 효율이 안나오거나 하는 경우들 때문에 거의 고정으로 루덴의 폭풍 아이템을 갑니다. 신발은 첫 코어 아이템을 띄워준 후 마법사의 신발을 구매하시면 되구요.
기타 코어템
기타 코어 아이템으로는 메자이의 영혼 약탈자, 모렐로노미콘, 존야의 모래시계, 공허의 지팡이, 라바돈의 죽음 모자가 있습니다. 보통 첫 코어 아이템을 띄우기 전 암흑의 인장을 섞어서 올려주고 그 이후 인장 스택이 많이 쌓였다면 메자이를 올려주곤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무난하게 존야의 모래시계나 모렐로노미콘 둘 중 하나를 가고, 게임이 워낙 쉽게 풀리고 있다면 라바돈의 죽음 모자를 올려줍니다. 상황에 맞게끔 선택해서 올려주시면 되겠죠?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1 프리시즌 탈리야 룬, 템트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현재 전적검색 사이트 통계 기준으로 1티어를 차지하고 있는 정글러인만큼 조금만 연습하면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6레벨부터 초장거리 갱킹이 가능해지고, 한 타겟에 빠르게 WEQ 누킹을 넣어서 큰 딜을 넣을 수 있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이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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