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11 프리시즌 케일 룬, 템트리

이번 시간에 알아볼 롤 시즌11 프리시즌 챔피언은 바로 케일입니다. 케일은 보통 탑 라인을 주로 가는데요, 탑 라인은 보통 근접 탱커 역할군 챔피언들이 오기 때문에 케일이 약한 초반을 비교적 수월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케일이 그렇게 강력한 챔피언이 아니라서 레벨6, 1코어 이전까지는 모든 탑 챔피언을 상대로 진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렇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최대한 버티면서 레벨 6을 달성하여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지면 그때부터 본격 견제를 해주면서 라인전을 풀어나가다 11레벨 이후부터 자신감을 갖고 게임을 이어나가면 됩니다. 그렇다면 시즌11 프리시즌 케일 룬은 어떻게 맞추고 템트리는 어떤 아이템을 올려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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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11 프리시즌 케일 룬

케일은 과거 영감 탭의 도벽 룬을 많이 들었지만 도벽 룬이 삭제된 이후에는 정밀의 집중 공격을 많이 들어줍니다. 6렙레 이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져서 집중 공격이 효율을 발휘하며 하위 룬으로는 마나를 위한 침착, 공격 속도를 위한 전설: 민첩함, 데미지를 위한 최후의 일격을 들어줍니다. 보조 룬으로는 초반을 안정적으로 버티기 위해 결의의 뼈 방패와 과잉성장을 들어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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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11 프리시즌 케일 템트리 

시작 아이템

시작 아이템은 가성비가 좋은 부패 물약으로 시작해줍니다. 부패 물약은 귀환하면 다시 자동으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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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귀환

첫 귀환에서는 곡궁 아이템이나 증폭의 고서, 방출의 마법봉 아이템을 올려주면 됩니다. 만약 상대 챔피언이 원거리 견제가 심하다면 증폭의 고서, 방출의 마법봉을 올려주고, 견제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챔피언이라면 CS를 더 잘 먹기 위해 곡궁을 먼저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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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아이템

케일의 첫 번째 코어 아이템은 내셔의 이빨입니다. 공격 속도와 주문력, 거기에 평타에 추가 마법 데미지가 붙는 옵션으로, 원거리 AP딜러인 케일에게 제일 잘 맞는 아이템입니다. 무조건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신화급 아이템보다 이 아이템을 먼저 선택해줍니다. 그 후 두 번째 코어 아이템으로는 신화급 아이템인 균열 생성기를 올려주면 됩니다. 프리시즌이 되면서 마법공학 총검이 사라지게 되고 이를 대체하는 아이템으로, 케일의 흡혈 능력을 크게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이죠. 세 번째 코어 아이템으로는 리치베인을 올려주면 되는데요, 여기까지 나왔다면 E+평타로 주문검과 폭딜을 넣을 수 있는데다가 이동 속도를 올려주기도 하죠. 신발의 경우 광전사의 군화를 1코어 띄운 뒤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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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어템

기타 코어 아이템으로는 존야의 모래시계, 모렐로노미콘, 라바돈의 죽음 모자가 있습니다. 본인이 자주 물린다 싶으면 존야의 모래시계를, 데미지를 뻥튀기하고 싶으면 라바돈의 죽음 모자를, 상대팀에 블라디, 문도 박사, 워윅, 소라카, 유미 등 흡혈 능력이나 회복 스킬이 강력한 챔피언이 있는 경우 모렐로노미콘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게임 상황을 보고 유동적으로 올려주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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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1 프리시즌 케일 룬, 템트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현재 케일은 핵심 아이템이었던 마법공학 총검이 사라지면서 보상 패치로 주문력이 100씩 오를 때마다 패시브 스택당 공격 속도가 2%씩 올라 결과적으로 풀스택시 공격 속도가 10% 상승하죠. 하지만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너프를 당해 주문력 100당 공격 속도 1%씩 올라가는 것으로 반토막이 나게 되었습니다. 케일도 후반을 바라보는 챔피언인만큼 초반에는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못하나 무난하게 16레벨까지 성장하고 아이템이 나왔다면 그 때부터는 강력한 딜을 자랑하는 챔피언이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