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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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롤 시즌10 챔피언은 바로 아무무입니다. 현재까지도 저티어에서는 굉장히 잘 먹히는 픽이며, 궁극기를 통해 잘만하면 다수의 적들을 잠시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묶어둘 수 있어서 한타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챔피언이죠. 아무무는 보통 정글 포지션으로 많이 가는데요, 과연 정글 아무무는 어떤 룬을 찍고, 어떤 템트리를 올리는지, 기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롤 시즌10 정글 아무무 간단한 스킬 설명

아무무의 패시브는 아무무의 기본 공격을 받은 적은 3초간 받은 마법 피해의 10%만큼 추가 고정 피해를 받습니다.


Q스킬은 붕대를 지정한 위치에 던져 적 유닛이 붕대에 맞으면 아무무가 붕대를 당겨 적에게 다가간 뒤 적을 1초 기절시키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W스킬은 활성화, 비활성화스킬로 활성화시 근처 적이 마법 피해와 더불어 매 초마다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로 받습니다. 

E스킬은 기본 지속 효과로 아무무가 받는 물리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사용 시 아무무가 주변의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는데요, 아무무가 공격당할 때마다 짜증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극기는 아무무가 주변 적을 옭아매며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적을 기절시킵니다. 이 스킬로 피해를 가하면 기본 지속 효과가 적용됩니다. 

 

 


 

롤 시즌10 정글 아무무 스펠 선택 

스펠은 정글 아무무인만큼 강타를 들어주고 별다른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점멸을 들어줍니다. 점멸, 강타 고정입니다. 

 


 

롤 시즌10 정글 아무무 스킬 빌드 

1레벨에는 W를 찍고, 아군 바텀 듀오의 리쉬를 받으며 2레벨을 찍어주시고, 2레벨을 찍으면 E스킬을 찍어서 조금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을 합니다. 3레벨에는 Q스킬을 찍어준 뒤 4레벨부터는 R-E-Q-W 순서로 스킬을 마스터해주시면 되는데, Q보다 E스킬을 먼저 마스터하는 이유는 E스킬의 패시브 때문입니다. 

 


 

롤 시즌10 정글 아무무 템트리

과거에는 탱커형 아이템을 둘러 탱커로 활약하는 메타였지만 현재는 딜템을 올려서 한타때 광역 딜을 넣는 챔피언으로 활용합니다. 그렇기에 정글템 룬의 메아리를 첫 코어로 올린 뒤 그 다음에는 존야의 모래시계를 올리는데요, 아무무는 Q스킬로 진입을 했을 때 빠져나오기 굉장히 어려운 챔피언이라 Q스킬과 궁극기, 그리고 피가 없을 경우 존야를 사용해서 시간을 벌어줍니다. 운이 좋으면 아군이 남은 적들을 정리해 살 수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아군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죠. 그 다음 코어템으로는 모렐이나 리안드리를 적절하게 선택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롤 시즌10 정글 아무무 룬 선택 

아무무는 W스킬을 키고 적군에게 Q를 맞춰 들어가 E스킬을 쓰면 바로 감전을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감전을 많이 들어줍니다. 하위 룬으로는 비열한 한 방, 사냥의 증표,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주면 되고 보조 룬으로는 빛의 망토와 물 위를 걷는 자를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롤 시즌10 정글 아무무 카운터 챔피언 

아무무의 카운터 챔피언은 자크, 쉬바나, 올라프로 되어 있는데요, 자크의 경우 정글링도 빠르고 갱킹도 아무무 못지 않게 강력한데다가 후반으로 가면 아무무의 딜로 자크를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쉬바나의 경우에는 쉬바나가 정글링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아무무가 초반에 연속해서 갱으로 라인을 터뜨리지 않는 이상 쉬바나의 성장 속도를 따라잡기가 힘들죠. 올라프의 경우에는 6레벨 이전에도 강력한데, 6레벨 이후에도 궁극기를 통해 아무무의 Q나 궁극기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무에게 불리합니다.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0 정글 아무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한때 과거 저티어 구간에서는 말파이트, 블리츠크랭크, 아무무 이런 광역 CC기 챔피언들이 각광받았지만 현재로서는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하위 티어에서는 굉장히 잘 먹히는 챔피언인데다가 스킬 구성도 굉장히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챔피언이란 장점이 있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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