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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롤 시즌11 프리시즌 챔피언은 원딜 이즈리얼입니다. 이즈리얼은 E스킬인 비전이동을 통해 생존력이 굉장히 뛰어난 챔피언인데요, 거기에 Q스킬로 인한 포킹도 뛰어난 챔피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대회에도 나왔으며 높은 픽률을 자랑하기도 하는 챔피언인데요, 최근 롤 10.24 패치로 인하여 여신의 눈물 아이템이 버프되어 그 영향을 받아 더욱 강해졌습니다. 한번 시즌11 프리시즌 원딜 이즈리얼은 어떤 룬, 템트리를 올리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롤 시즌11 프리시즌 원딜 이즈리얼 룬

원딜 이즈리얼은 정밀의 정복자를 주로 들어줍니다. 평타와 스킬을 적절히 섞어주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정복자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을 뿐더러 이렇게 스택을 쌓아 오르는 추가 AD만으로 정복자를 들 메리트는 충분합니다. 하위 룬으로는 마나 수급을 위한 침착과 조금이라도 생명력 흡수 효과를 보기 위한 전설: 핏빛 길, 그리고 딜링을 조금이라도 올려주는 최후의 일격을 많이 사용합니다. 보조 룬에는 우주적 통찰력에서 스킬 가속이 삭제된 이후 마법 룬에서 마나 관리에 도움을 주고 마나무네 효율을 높여주는 마나 순환 팔찌와 스킬 가속을 제공하는 깨달음을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다. 

 


 

롤 시즌11 프리시즌 원딜 이즈리얼 템트리 

시작 아이템

스킬을 난사하기 위한 초석과도 같은 아이템인 여신의 눈물로 스타트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프리시즌으로 넘어오고 나서 여신의 눈물의 가격이 저렴해져서 시작 템으로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신의 눈물과 더불어 포션 2개, 와드 토템으로 템트리를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첫 귀환

첫 귀환에서는 돈이 되면 콜필드의 전투 망치를 구매해주는게 좋고, 만약 돈이 안된다면 롱소드와 사파이어 수정을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즈리얼은 타 챔피언들과 달리 마나무네의 효율이 엄청 뛰어난 챔피언이라 신화템보다도 마나무네를 선 템으로 올리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하는 것이죠. 

 


 

코어 아이템

원딜 이즈리얼의 첫 코어 아이템으로는 무라마나를 올려주면 되는데요, 최대 마나량에 따라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덕분에 마나무네가 무라마나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순간 이즈리얼은 딜량 기댓값이 크게 상승합니다. 두 번째 코어 아이템으로는 신화템인 신성한 파괴자를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신성한 파괴자는 높은 체력, 공격력에 트포보다 높은 수치의 스킬 가속, 자체 주문 검 효과인 대상 최대 체력의 10% 피해 겸 해당 피해량의 30%흡혈 등 이즈리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세 번째 코어 아이템으로는 굶주린 히드라 아이템을 선택해주시면 되는데요, 패치를 통해서 스킬, 원거리도 적용되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부족한 광역딜 능력을 올려주고 스킬 가속도 올려주기 때문에 잘 맞습니다. 신발같은 경우는 이즈리얼은 스킬을 난사하는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를 띄워주면 되겠습니다. 

 


 

기타 코어템

기타 코어 아이템으로 갈만한 것들은 몰락한 왕의 검, 화공 펑크 사슬검, 은빛 여명, 멜모셔스의 아귀, 죽음의 무도 아이템입니다. 몰락한 왕의 검의 현체 체력 비례 피해 및 흡혈 효과가 이즈리얼의 Q에 적용되기 때문에 잘 어울리죠. 화공 펑크 사슬검의 경우 상대팀에 블라디미르, 소라카, 문도 박사, 워윅 등의 체력을 채우는 챔피언이 있는 경우 가주면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때문에 좋은 효율을 보입니다. 상대팀 AP가 굉장히 잘 컸으면 맬모셔스의 아귀, CC기가 굉장히 강력하면 은빛 여명을 올려주시고 상대의 딜링이 너무 강력하다 싶으면 죽음의 무도를 띄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1 프리시즌 원딜 이즈리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즈리얼은 굉장히 높은 픽률을 기록하는 만큼 템트리도 개개인에 따라서 다 다르기 마련인데요, 최근에는 마나무네 이후 밤의 수확자와 리치베인을 가는 AP이즈리얼도 꽤나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것은 어디까지나 AD기반 이즈리얼이지만 팀에 만약 AP 딜이 부족하다 싶으면 AP이즈리얼로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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