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11 프리시즌 빅토르 룬, 템트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롤 시즌11, 프리시즌 챔피언은 바로 빅토르입니다. 빅토르는 아이템 개편과 함께 기존 고유 아이템을 가졌던게 사라지고 다른 방향으로 리워크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꽤나 좋아졌기 때문에 OP.GG기준 현재 1티어 자리를 궤차고 있습니다. 과연 시즌11, 프리시즌 빅토르는 어떤 룬을 찍어야 되고 어떤 템트리를 올리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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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11 프리시즌 빅토르 룬

리워크 된 이후 빅토르는 난입 룬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Q스킬을 맞추고 E스킬을 맞추면 바로 난입이 터지기 때문에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위 룬으로는 초반 부족한 마나를 보충해줄 마나순환 팔찌, 그리고 스킬 가속을 올려주는 깨달음, 또 딜링을 증가시켜주는 폭풍의 결집을 들어줍니다. 보조 룬으로는 영감의 마법의 신발과 비스킷 배달을 들어 신발 값을 아끼고, 거기에 비스킷으로 라인 유지력을 더 늘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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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11 프리시즌 빅토르 템트리 

시작 아이템

보통 빅토르는 시작 아이템을 가장 무난한 도란의 반지와 포션 2개로 시작합니다. 혹시 빅토르를 탑으로 이용할거면 보조 룬에 신발 대신 시간 왜곡 물약을 들어주신 뒤 부패 물약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허나 미드로 사용하실거면 도란의 반지가 가장 무난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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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귀환

첫 귀환에서 양피지를 살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고, 만약 양피지 구입이 불가능하다면 증폭의 고서와 사파이어 수정을 추천드립니다. 또 혹시 탑 빅토르라면 룬에서 마법의 신발이 아니라 시간 왜곡 물약 룬을 찍었을 테니 신발을 올려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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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아이템

빅토르의 첫 코어 아이템은 루덴의 메아리 입니다. 루덴의 메아리는 신화급으로 올라가면서 아이템 자체 스킬의 딜링도 올라갔으며, 또 아이템 스킬 발동시 시전 챔피언의 이동속도가 순간적으로 상승하는 버프도 생겼습니다. 또한 다른 전설급 아이템들에 마법 관통력을 부가하는 것도 굉장히 좋구요. 두 번째 코어 아이템은 리치 베인인데요, 빅토르의 Q스킬의 데미지를 더 확실하게 올려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E스킬을 맞춰서 1코어로 올린 루덴의 메아리가 터지면서 순간적으로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Q스킬을 맞추기 더 수월합니다. 세 번째 코어템은 존야의 모래시계입니다. 보통 주변이 적으로 둘러쌓였을 때 본인 주변에 W스킬과 궁극기를 사용해놓은 뒤 존야를 사용하면 오히려 적들을 역관광시키며 한타에서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신발은 마법사의 장화를 보통 1코어를 띄워준 뒤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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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어템 

기타 추천드리는 코어템은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우주의 추진력, 모렐로노미콘입니다. 라마돈의 죽음모자의 경우 4~5번째 코어템으로 올려주면 주문력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 효율이 좋고, 우주의 추진력 아이템의 경우에는 적당한 주문력, 체력, 스킬 가속을 고루 가지고 있는데다가 스킬로 데미지를 입혔을 시 이동 속도 증가는 리치베인의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난입 룬의 효과, 루덴의 스킬 효과와 함께면 순간적으로 굉장히 높은 이동 속도를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모렐로노미콘의 경우는 상대팀에 소라카, 유미, 블라디미르, 문도 박사 등 피흡 능력이 뛰어나거나 체력을 채우는 스킬이 있는 챔피언들이 있을 때 치유 감소 효과를 위해 올려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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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1, 프리시즌 빅토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현재 1티어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챔피언인데요, 많이 사용하는데는 그만큼 챔피언이 좋다는 의미겠죠? 뭐 언제 너프를 당할지 모르니 빠르게 꿀을 빠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