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11 프리시즌 세라핀 룬, 템트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롤 시즌11 프리시즌 챔피언은 바로 세라핀입니다. 세라핀은 원래 미드 AP 챔피언으로 설계되었지만 정착 출시되자 미드 라인보다는 서포터 라인으로 자주 서게 되었으며 시즌10이 끝나고도 마찬가지로 서포터로 자주 사용되는 챔피언입니다. 프리시즌, 시즌11이 되면서 많은 아이템 변경점이 있었는데 세라핀은 과연 어떤 룬과 템트리를 올리는지 지금 저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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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11 프리시즌 세라핀 룬

세라핀의 룬은 보통 마법 룬을 들어줍니다. 지속적인 견제를 위한 콩콩이를 들어주고 초반 부족한 마나를 조금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 마나순환 팔찌, 스킬 가속을 올려주는 깨달음, 딜링을 조금이라도 증가시키는 주문 작열을 들어줍니다. 보조 룬으로는 영감의 라인전 유지를 위한 비스킷과 또 스펠을 더 빨리 돌게하는 우주적 통찰력을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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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11 프리시즌 세라핀 템트리 

시작 아이템

시작 아이템은 주문도륙검으로 가주면 되겠습니다. 평타나 스킬이나 사거리가 긴 세라핀 특성상 멀리서도 골드 스택을 수시로 쌓을 수 있죠. 세라핀의 패시브 스킬로 2회 스킬이 발동될 때 2회 모두 적중하면 골드 또한 2회 쌓이며 Q로 적중한 적 챔피언의 수만큼 스택이 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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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귀환

첫 귀환에서 추천드리는 아이템은 밴틀유리 거울 아이템입니다. 주문력과 스킬 가속, 기본 마나 재생 효과까지 있어서 세라핀에게 필요한 옵션이 두루 달려있는 아이템입니다. 만약 돈이 부족하다면 신발과 증폭의 고서, 요정의 부적을 알맞게 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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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아이템

서폿 세라핀의 코어 아이템으로는 첫 번째로 월석 재생기를 추천드립니다.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지속적으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한타 상황에서 W스킬의 긴 쿨타임으로 인한 유지력 면에서 불리한 세라핀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죠. 두 번째, 세 번째 코어 아이템은 불타는 향로와 흐르는 물의 지팡이인데요, 둘 다 보호막을 씌우거나 회복을 시켜주면 공격속도, 이동속도, 주문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어느 것을 두 번째로 갈지는 상황에 맞게 가주면 되는데요, 원딜러가 잘 큰 경우 향로를, 빠르게 아군 AP딜러와 합류하는 상황이 나오면 흐르는 물의 지팡이 아이템을 먼저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신발은 쿨감을 위한 아이오니아 신발을 첫 코어 아이템을 띄운 뒤올려주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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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어템

기타 코어 아이템으로는 구원, 화학공학 부패기, 존야의 모래시계, 라일라이의 수정홀 아이템이 있습니다. 구원의 경우는 조금 더 세라핀이 힐에 치중할 수 있게 되죠. 라일라이의 수정홀은 세라핀의 E스킬이 한 방만 맞아도 속박, 두 번 맞으면 기절이 되게 좋죠. 아군 CC기가 부족할 때 가주면 좋겠죠? 화학공학 부패기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회복이나 흡혈이 강한 챔피언들일경우 가면 되고, 존야의 모래시계는 세라핀이 너무 자주 물리는 상황에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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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1, 프리시즌 세라핀 룬, 템트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세라핀은 출시부터 너무 편애를 받아 솔직히 한국 서버에서는 그렇게 평이 좋지 못한데요, 그래도 막상 이렇게 나오니 그렇게 OP챔도 아니고 효율이 적당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