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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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곡은 진덱이라고도 불리는 진, 브라움덱입니다. 덱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진과 브라움을 필두로 하는 덱이죠. 진을 메인 딜러로 사용하고 브라움을 메인 탱커로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덱은 어떤 챔피언들로 구성되어 있고, 증강체는 어떤게 좋으며, 아이템은 어떻게 주는지, 운영법은 어떻게 되는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덱, 진/브라움덱 구성

레오나, 미스 포츈, 타릭, 브라움, 오리아나, 잔나, 진, 유미로 이루어져 있는 3코스트 이상의 챔피언들을 사용하는 덱입니다. 

 


 

진덱, 진/브라움덱 증강체 

시계태엽, 강화술사, 저격수 관련 증강체가 좋습니다. 다만 시계태엽, 저격수 증강체의 경우 상징을 하나만 얻으면 별로 필요가 없고 최소 2개 이상의 상징이 함께해야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진덱, 진/브라움덱 시너지 

기본적으로 덱을 완성시켰을 때 챙길 수 있는 시너지는 포근(1), 강화술사(3), 경호대(2), 사교계(1), 시계태엽(2), 아카데미(2), 저격수(2), 학자(2)입니다. 증강체나 상징을 활용하여 강화술사(4, 5), 사교계(2,3), 시계태엽(4), 저격수(4), 학자(4) 등 시너지를 강화해주면 좋습니다. 

 


 

진덱, 진/브라움덱 아이템 

아이템은 진에게 최후의 속삭임, 무한의 대검, 거인 학살자를, 브라움에게 워모그의 갑옷, 가시 갑옷, 용의 발톱을 맞춰주면 됩니다. 이후 남은 아이템은 오리아나에게 스킬을 더 자주 돌릴 수 있는 아이템을, 유미에게 모렐로노미콘을 맞춰주면 좋습니다. 

 


 

진덱, 진/브라움덱 운영법

3코스트 이상의 챔피언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초반을 얼마나 잘 풀어가느냐가 핵심입니다. 주로 이즈리얼, 신지드, 질리언을 이용해 혁신가(3) 시너지로 버텨주거나 여기에 카밀을 추가하여 시계태엽(2)까지 챙겨주는 식으로, 미스 포츈이 나왔다면 케이틀린을 함께 활용하여 저격수(2) 시너지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반에는 유동적으로 시너지를 짜며 버텨주는게 좋습니다. 이후 빠른 7레벨 달성 및 이자를 챙기면서 리롤을 돌려 필요한 챔피언들을 모아주고 적당히 모이면 8레벨로 넘어가서 유미를 찾아 넣어주면 됩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토체스 시즌6 진, 브라움덱, 진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덱을 완성 시키고 아이템도 다 주었다면 진이 스킬을 쓸 때마다 시원시원하게 적이 녹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덱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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