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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롤토체스 시즌7 덱은 비늘혐오자 올라프덱입니다. 빠른 공격 속도와 더불어 탁월한 흡혈 능력으로 혼자서 적진을 다 부수고 다니는 올라프의 시원함이 장점인 덱이죠. 그렇다면 비늘혐오자 올라프덱은 과연 어떤 챔피언들로 구성되어 있고, 덱 완성시 어떤 시너지를 챙길 수 있는지, 증강체는 어떤 증강체가 좋은지, 아이템은 누구에게 무엇을 만들어줘야되는지, 전반적인 운영법까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늘혐오자 올라프덱 구성 

비늘혐오자 올라프덱은 릴리아, 브라움, 쉔, 다이애나, 사일러스, 올라프, 오른, 조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늘혐오자 올라프덱 시너지

비늘혐오자 올라프덱은 완성시켰을 때 기본적으로 챙길 수 있는 시너지들은 주문도둑(1), 비늘혐오자(4), 난동꾼(4), 요술사(3), 전사(2)입니다. 

 


 

비늘혐오자 올라프덱 좋은 증강체 

증강체는 올라프의 특성에 맞게끔 난동꾼 관련 증강체나 비늘혐오자 관련 증강체가 제일 잘 어울립니다. 그 외에도 개인 교습, 유목민, 전투훈련, 최고의 친구, 사냥의 전율, 약점, 나이프의 날 같은 증강체들도 괜찮습니다. 공격 속도 관련, 회복 관련 증강체가 올라프를 더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비늘혐오자 올라프덱 아이템

핵심 아이템은 올라프에게 피바라기, 거인의 결의, 구인수의 격노검을 주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다이애나에게 탱커형 아이템을 주는데, 암살자라서 처음부터 적진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얼어붙은 심장은 꼭 만들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올라프의 공격 속도를 더 올려줄 수 있게 지크의 전령을 만들어 올라프 옆 챔피언에게 몰아주는게 좋습니다. 

 


 

비늘혐오자 올라프덱 운영법 

올라프는 전투에서 사망할 때 마다 5의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획득합니다. 따라서 극초반에 올라프가 뜬 경우 이 덱을 올리기 좋습니다. 극초반에 올라프가 뜬게 아니라면 덱에 포함된 기물들, 쉔이나 브라움에 맞게 1코스트 챔피언들인 세나, 세트를 챙겨 분노날개(3)을 챙기던지, 아니면 레오나나 타릭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호자(2)를 챙기면서 빌드업해주면 됩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토체스 시즌7 비늘혐오자 올라프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죽을 때마다 공격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따로 공격력 아이템을 주기보다는 공격 속도와 흡혈 아이템을 줘서 점점 강해지는 올라프를 만드는 덱이라 할 수 있겠네요. 올라프를 초반에 뽑아서 3성을 완성하는 것이 핵심인 덱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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