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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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롤 시즌10 프리시즌 챔피언은 바로 아칼리입니다. 아칼리는 지난 시즌10에서도 굉장히 활약했었죠. 하지만 시즌10이 끝나고 프리시즌이 오면서 아칼리의 핵심 아이템인 마법공학 총검이 없어져서 아칼리 유저들은 이제 아칼리 망한다며 많은 불평을 쏟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총검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 현재 전적검색 사이트들 기준으로 1티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아칼리는 어떤 룬과 템트리를 올리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롤 시즌11 프리시즌 아칼리 룬

시즌11, 프리시즌 아칼리의 룬은 시즌10과 마찬가지로 기민한 발놀림을 사용합니다. 주로 라인 유지력과 순간적인 기동력을 위해 사용하는데요, 하위 룬으로는 기력 챔피언을 위한 침착과 전설: 강인함, 최후의 일격을 들어주면 됩니다. 보조 룬으로는 지배의 피의 맛과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 피흡 능력을 올려주는게 대부분입니다. 

 


 

롤 시즌11 프리시즌 아칼리 템트리 

시작 아이템

보통 첫 시작 아이템은 도란의 방패를 많이 올려주는데요, 도란의 반지에 붙어있었던 마나 회복 옵션이 삭제되고 미니언 처치 시 체력을 3만큼 돌려받는 옵션도 붙어 있어서 도란의 반지도 많이 선택합니다. 다만 더 안정적인 라인전 플레이는 도란의 방패를 추천드립니다. 

 


 

첫 귀환 

첫 귀환에서 아칼리는 흡수의 시선 아이템을 뽑아오는게 제일 좋습니다. 주문력 20, 체력 150, 모든 피해 흡혈 10%이기 때문에 라인전을 더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고, 만약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하위템인 마법의 고서와 루비 수정 또는 신발을 구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코어 아이템

시즌11 프리시즌 아칼리의 첫 코어 아이템은 균열 생성기입니다. 균열 생성기는 총검과 리안드리가 적절히 섞인, 지속딜 암살자라는 아칼리의 컨셉에 딱 맞는 신화 아이템이죠. 하위 아이템인 흡수의 시선 아이템부터 흡혈을 제공하는데다가 완성 후 5스택 이후 고정 피해가 가동될 경우 굉장한 지속딜을 보여주죠. 두 번째 코어 아이템으로는 악마의 포옹 아이템인데요, 자체 성능도 나쁘지 않는 데다가 균열 생성기와의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 악마의 포옹 도트 딜에 균열 생성기 스택이 쌓이는 게 굉장히 효율적이죠. 세 번째 코어 아이템은 리치베인입니다. 리치베인도 이번에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아칼리에게 필요 없는 마나가 삭제되고, 패시브와 조합되었을 때 엄청난 순간 딜링을 보여줍니다. 

 


 

기타 코어템

기타 코어 아이템으로는 모렐로노미콘, 공허의 지팡이, 라바돈의 죽음 모자, 존야의 모래시계가 있습니다. 상대 챔피언들 중 회복, 흡혈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이 있을때는 모렐로노미콘을, 마법 저항력 아이템으로 떡칠한 탱커 챔피언이 있는 경우 공허의 지팡이를, 그냥 깡 주문력을 올려서 딜링을 올리고 싶으면 라바돈의 죽음 모자를, 자주 물리거나 짤린다 싶으면 존야의 모래시계 아이템을 올려주면 됩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아이템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1 프리시즌 아칼리의 룬, 템트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아칼리는 아무래도 피지컬이 많이 요구되는 챔피언이기에 초보자분들은 일반게임에서 충분히 연습하는 시간을 갖고 플레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피지컬이 어느정도 된다면 라인전을 씹어먹고 게임을 쉽게 캐리할 수도 있는 챔피언이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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