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 알아볼 롤 시즌11 칼바람 나락 챔피언은 바로 케이틀린입니다. 케이틀린은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칼바람 나락에서도 원거리 딜러로 사용됩니다. 아이템도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붙은 아이템을 올리면서 평타 위주의 플레이를 이어나가죠. 그렇다면 칼바람 케이틀린은 어떤 소환사 주문을 들고 스킬은 어떤 순서로 찍는지, 그리고 템트리와 룬은 어떻게 되는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바람 케이틀린 스펠은 점멸, 회복 또는 점멸, 정화를 들어줍니다. 만약 본인이 상대방 CC기를 맞았을 때 바로 정화를 써서 풀 수 있는 숙련도가 된다면 정화를 조금 더 추천드리고 그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회복을 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바람 나락은 처음 3레벨로 시작하기 때문에 Q, W, E 스킬을 모두 하나씩 찍어준 뒤 그 이후부터는 R-Q-W-E 순서로 스킬을 마스터해주면 됩니다. Q스킬은 포킹이나 미니언 정리에도 굉장히 유용하고, 거기에 W스킬은 찍으면 찍을수록 최대 저장 및 설치할 수 있는 개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E스킬보다 더 빨리 찍어주는 것이죠.
칼바람 나락 케이틀린의 템트리는 우선 처음에 절정의 화살과 포션 2개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첫 코어 아이템으로 만약 상대방이 탱커가 없다면 돌풍도 괜찮은 선택이고, 탱커가 있다면 크라켄 학살자를 올리는게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고속 연사포를 올려주시는게 좋고 광전사의 신발을 올려주세요. 여기까지 완성되었으면 이후에는 폭풍갈퀴, 무한의 대검, 피바라기 등 상황에 맞게끔 템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케이틀린은 주로 정밀의 기민한 발놀림을 주로 사용해줍니다. 긴 평타 사거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카이팅을 할 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하위 룬으로는 침착, 전설: 핏빛 길, 최후의 일격을 들어주면 되고 보조 룬에는 지배에서 피의 맛과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 피흡 능력을 올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 시즌11 칼바람 나락 케이틀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케이틀린은 기본 사거리도 높기도 하고 거기에 E스킬이라는 도주기도 있기 때문에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챔피언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원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후반에 탱커를 잡는데도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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