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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롤토체스 시즌6 덱은 바로 고물상 트런들덱입니다. 고물상(6) 시너지를 메인으로 하고 이후 유동적으로 다른 시너지들을 추가하면서, 트런들을 핵심 딜러로 사용하는 덱이죠. 그러면 과연 어떤 덱인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물상 트런들덱 구성 

기본 덱 구성은 이즈리얼, 바이, 블리츠크랭크, 트런들, 에코, 잔나, 제이스, 징크스입니다. 트런들이 핵심 딜러겸 서브 탱커이고 바이를 초반에 핵심 탱커로 사용하는 것이죠. 후반에는 제이스에게 탱템을, 징크스에게 공템을 나눠주면 되는 형식입니다. 

 


 

고물상 트런들덱 좋은 증강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고물상덱과 어울리는 증강체는 판도라의 아이템, 이중 공중 보급, 고철장입니다. 이중에서도 이중 공중 보급과 고철장은 고물상 시너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죠. 특히 이중 공중 보급의 경우 고물상 챔피언에게 완성템 하나와 조합 재료 아이템 하나만 줘도 풀 아이템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부족한 시너지를 채우는 용도의 증강체들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고물상 트런들덱 시너지 

기본적으로 챙길 수 있는 시너지는 고물상(6), 변형술사(1), 자매(2), 난동꾼(2), 집행자(2)입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증강체를 통해 학자, 혁신가, 강화술사, 경호대, 봉쇄자, 암살자 시너지 등을 얻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강화술사(2), 학자(2), 혁신가(3) 시너지를 챙겨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물상 트런들덱 아이템 

아이템의 경우 초반을 무난하게 버티기 위해 바이에게 탱킹 아이템을 몰아주고 트런들에는 구인수의 격노검, 피바라기, 수은을 주면 됩니다. 트런들 템이 다 모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공격을 하며 더불어 피바라기로 피흡도 상당하게 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후반에는 제이스와 징크스에게 템을 주면 되겠죠? 

 


 

고물상 트런들덱 운영법

초반에는 신지드, 질리언을 함께 모아 혁신가(3)으로 밀고 가는것도 좋으며 아니면 직스를 넣어 고물상 시너지를 활성화시킨 뒤 비전 마법사 하나를 넣어 비전 마법사(2)를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초반에는 2성이 깡패이기 때문에 2성이 찍히는 대로 적당히 사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롤토체스 시즌6 고물상 트런들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트런들덱은 보면 알 수 있겠지만 4명의 챔피언이 2코스트 이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6레벨에 충분한 2성들, 특히 트런들을 확보하여 3성을 완성시키는게 핵심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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