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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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지고의 섬에 처음 입장하게 되면 퀘스트를 받고 특정 던전을 클리어해야 성 내부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보스까지 처치하게 되면 선택지가 등장하는데요, 바로 에르제베트와 크리스틴 중 한 명을 선택해야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해야 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에르제베트 vs 크리스틴 

던전 최종 보스를 잡은 뒤 나오는 화면입니다. 여기에서 선택한 NPC의 호감도 작이 가능해지는데, 이로 인해 둘 중 한명 누구를 선택해야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호감도 보상을 확인해보자 

우선 호감도 보상을 살펴보면 둘 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저는 뉴비라 에르제베트를 골랐습니다. 그도 그럴게 아이템 레벨 업을 하기 위해서는 골드가 꽤나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누구를 고르던 간에 최종적으로는 섬의 마음을 획득할 수 있지만, 크리스틴의 경우 골드 보상이 없기 때문에 에르제베트를 골랐습니다. 호감도 우호 보상으로는 에르제베트는 '트라곤 강화 설계도'를, 크리스틴은 브람스 강화 설계도'를 줍니다. 만약 같은 원정대에 다른 캐릭터가 있으신 분은 다른 캐릭터로 고르지 못한 NPC를 고르게 되면 둘 다 호감도 작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신규, 뉴비 분들은 그냥 에르제베트 골라서 골드를 얻어 그 골드로 더 높은 아이템 레벨에 도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호감도 작은 원정대 공유이기 때문에 다음에 다른 캐릭터로 크리스틴을 자연스레 고르면 둘 다 호감도 작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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