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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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롤토체스 시즌6.5도 마무리되고 새로운 시즌이 다가옵니다. 롤토체스 시즌7의 제목은 용의 땅으로 말 그대로 용이 등장하며, 제목에 걸맞게 등장하는 챔피언들이 롤에서 용 조련사 스킨들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롤토체스 시즌7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롤토체스 시즌7 - 용 종류 

롤토체스 시즌7에서 핵심 시스템 중 하나는 바로 용 특성입니다. 용 특성을 지닌 챔피언이 7종 있으며, 각각 다에야, 이다스, 시오유, 쉬바나, 사이펜, 아오 신, 아우렐리온 솔입니다. 쉬바나와 아우렐리온 솔은 롤에서도 챔피언으로 활용되기에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 이외에 다에야, 이다스, 시오유, 사이펜, 아오 신은 익숙하지 않겠죠? 롤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롤토체스에서는 등장했던 실코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비용과 시너지는 오른쪽 이미지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용족 시너지를 지닌 용들은 필드에 용족이 하나만 있을 때 효과가 발동되며, 비용도 일반 챔피언들의 2배인데다가 기존 초가스나 알리스타, 갈리오처럼 유닛 두 개로 간주됩니다. 이 용들은 굉장히 강력하다고 하여 이번 롤토체스 시즌8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듯 합니다.  

 


 

롤토체스 시즌7 - 4-7 스테이지 보물 용 

4-7 스테이지에서는 이때까지 칼날부리가 나와서 잡으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즌7에서는 보물 용이 등장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조합 아이템, 완성 아이템, 재조합기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1골드를 소요하여 새로고침해서 리롤을 돌릴 수 있는 형태입니다. 

 


 

롤토체스 시즌7 - 증강체 

시즌6과 6.5를 이어 증강체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러면서 기존 증강체들 중 사라지는 증강체들도 있으며 새롭고 재미있는 신규 증강체들이 추가됩니다. 또한 게임당 한 번씩 증강 새로고침이 가능해집니다. 롤토체스 시즌7의 증강체는 위력을 어느 정도 표준화하고 전체적인 위력을 약간 줄인다고 합니다. 

 


 

마무리 

롤토체스 시즌7은 대략적으로 시즌6, 시즌6.5의 증강체 시스템에다가 용을 끼얹은 느낌이라 몇 판 플레이하다보면 금방 적응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시즌7이 시작하는 초기에는 많은 유저들이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말이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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