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리뷰

먼저 주술회전은 일본의 만화로 2020년 4분기에 애니메이션화가 진행이 되어 현자 1쿨이 마무리되고 2쿨이 진행중인 작품입니다. 감독은 이전 분기에 갓 오브 하이스쿨 애니메이션 감독을 담당했던 박성후 감독이며 시리즈 구성은 이전 분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데카당스의 각본을 맡았던 세코 히로시가 참가했죠.

주술회전 간단 줄거리

먼저 주술회전의 배경부터 살펴보면 주술사란게 비밀리에 존재하고, 그 주술사들은 괴물들을 처리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잠들어 있던 주물(呪物)의 봉인이 풀리면서 괴물이 등장하고, 주인공인 이타도리는 도망치지 못한 선배를 구하기 위해 학교 건물로 뛰어들게 됩니다. 건물 안에는 주술사 한 명이 괴물을 상대하고 있었는데,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당연히 도망가기 바빴겠지만, 이타도리는 오히려 괴물을 상대합니다. 그러다가 당할 상황이 다가오고, 괴물이 봉인되어 있는 주물을 먹는 것으로 주술사의 능력을 얻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던 이타도리는 결국 주물을 먹고 위기 상황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먹었던 주물은 과거 천년 전 최강의 주술사였다가 결국 본인이 괴물이 되고 말았으며, 주술 전성시대에 주술사들이 총력을 기울여 그에게 도전했으나 패배했고, 그의 사후 스무 개의 손가락에는 혼이 담겨지게 되었는데 바로 그 손가락을 먹은 것이죠. 그렇게 주물을 먹은 이타도리를 그릇 삼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이타도리의 정신력에 억눌려 제압당하고 그러면서 주인공 이타도리는 주술 학원에 입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