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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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던전들의 약자인 기갱, 신지, 연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만렙 이후 지속적으로 돌아주는 던전이며 어떤 던전이고 위치는 어디인지, 왜 도는 건지 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던파 기갱

먼저 기갱입니다. 기갱은 체스트 타운의 로스 체스트 던전 중 억의 땅, 바닥 없는 도 이 두 던전을 말합니다. 보통 임페리얼 장비 풀셋이면 혼자서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이며 익스 난이도의 경우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를 두르고 있다면 할만 합니다. 

이 두 던전에서는 낮은 확률로 100레벨 에픽 장비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확률로 100레벨 레전더리 아이템이 드랍됩니다. 그 외에는 소멸의 결정, 시간의 인도석, 아이올라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멸의 결정으로는 NPC 도로시에게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 및 유니크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로스 체스트 카드 칩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루 3회 특별 보상이 있는데 특별 보상 때에는 더 높은 확률로 기대 보상 아이템이 뜨기 때문에 두 던전 모두 하루에 각각 세 번씩 돌아주면 좋습니다. 

또한 독립 공격력 캐릭터들을 위한 재련시 필요한 재료인 정제된 강렬한 기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정제된 강렬한 기운의 경우 계정귀속이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로 모아서 한 캐릭터의 무기를 재련해주는것도 가능합니다. 

 


 

던파 신지 

두 번째로 신지입니다. 던파에서 신지는 기갱과 마찬가지로 체스트 타운 로스 체스트의 던전인 검은 전과 고통의 하실을 의미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난이도가 꽤나 올라 노말 난이도라도 에픽 장비들을 어느정도 두르고 있지 않다면 클리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신지부터는 기대보상에 신화 장비가 추가됩니다. 레전더리 장비도 나온다고 되어있데 거의 본 적이 없으며 대부분 에픽 장비가 드랍됩니다. 그 외에는 검은 수정, 시간의 인도석, 아이올라이트가 드랍됩니다. 검은 수정으로는 NPC 도로시에게 100레벨 에픽 랜덤 항아리를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지혜의 결정, 지혜의 결정 파편을 구매할 수 있고,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습니다. 각각 하루 2회 특별 보상이 있기 때문에 기갱과 마찬가지로 하루 두 번씩 돌아주면 좋습니다. 

 


 

던파 연옥

던파에서 일반적으로 연옥 하면 로스 체스트 검은 연옥의 파멸의 낙원, 로스체스트 외곽, 절망의 요람, 공포의 묘지 이 4가지 던전을 의미합니다. 주간 던전인 검은 연옥도 존재하지만 따로 채널이 있기에 일반 채널에서의 연옥은 이 4가지 던전을 뜻한다고 보면 됩니다. 신지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로 에픽 풀셋에다가 장비도 어느정도 강화나 재련이 되어 있어야 돌 만한 던전입니다. 

기대보상으로는 신지와 마찬가지로 100레벨 신화 장비, 100레벨 에픽 장비가 있고 그 외에는 공포의 눈동자, 절망의 광석, 시간의 인도석, 아이올라이트가 있습니다. 공포의 눈동자와 절망의 광석의 경우 100레벨 에픽 장비중에서 무기, 하의, 보조장비, 반지 부위의 변환 옵션 부분을 변경하는데 사용됩니다. 4가지 던전 모두 각각 하루에 한 번씩 특별 보상이 있기 때문에 특별 보상을 챙기는게 좋습니다. 

 


 

마무리 

보통 만렙 이후 스펙 상향을 위해 꾸준히 돌아주는 던전들입니다. 기갱의 경우 만렙 직후 레전더리 장비를 얻기 위해서 많이 돌아주며 캐릭터가 여러 개이거나 재련이 필요한 장비가 있는 경우에도 돌아줍니다. 그게 아니라면 보통 신지, 연옥을 많이 돌게 되는데, 보통 난이도가 아니기 때문에 쩔을 받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어느정도 에픽 세트가 갖춰진 경우 노말 던전을 솔플로 플레이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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