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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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것은 던전앤파이터 골드 수급을 위한 노가다, 폭풍의 항로입니다. 물론 스펙이 된다면 직접 도는 것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쩔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쩔을 받으면 돈이 나가는 것 아니에요?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쩔값보다 그걸로 얻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잉여 캐릭터가 있다면 이 폭풍의 항로, 항로쩔을 활용해서 골드를 수급하는 것은 어떨까요? 

 


 

던파 폭풍의 항로 

폭풍의 항로응 에를록스에 위치해 있는 던전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모험가 명성이 7743보다 낮은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죠. 이는 레전더리 풀 세트 장비인 경우 맞추기 어려우며, 적어도 잡에픽이더라도 에픽 풀 장비를 갖추고 아바타 정도는 있어야 웬만하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로쩔이 아닌 직접 던전을 돌아 노가다를 뛰려면 스펙이 어느정도 상당해야 합니다. 폭풍의 항로 기대 보상은 시간의 인도석과 아이올라이트입니다. 

 


 

항로쩔 받는 방법

모험가 명성 7743 이상의 캐릭터를 준비합니다. 

비공정 채널로 이동하여 폭풍의 항로 던전에 입장할 준비를 합니다.

파티 탭을 열어 항로쩔 받을 사람을 모집하고 있는 파티에 파티 신청을 넣어서 들어갑니다. 

항로쩔 파티에 들어갔으면 골드 수금을 해주면, 수금을 마친 뒤 쩔을 시작합니다. 

 


 

항로쩔 골드 얼마나 벌릴까? 

우선 딱 100만골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쩔값으로 우선 19만 골드가 소요되었습니다. 

쩔을 다 받고 나니 쩔값을 제외하고 81만골드였던 것이 거의 110만골드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올라이트는 39개, 시간의 인도석은 16개를 얻었으며, 그 외 여러 커먼, 언커먼, 레어 장비를 얻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마법 봉인 장비들은 경매장에 판매를 하며, 언커먼 장비들을 해체, 커먼 장비들은 상점에 판매합니다. 

쩔을 받으며 얻었던 아이올라이트 39개는 경매장에다가 올리면 21만골드정도가 되네요. 대충 다 합치면 쩔 값을 제외하고도 40만골드 이상의 금액이 벌립니다. 아이올라이트는 운에 따라 더 많이 얻을 수도 있습니다. 

 


 

변화의 마인 프리온 

폭풍의 항로에서 첫 번째 보스를 잡고 두 번째로 넘어갈 때 낮은 확률로 변화의 마인 프리온이라는 보스가 바로 등장합니다. 이 보스는 처치하면 아이올라이트를 5개에서 15개 사이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항로쩔을 받으면 프리온이 얼마나 자주 등장하느냐에 따라 벌어들일 수 있는 골드가 증가합니다. 

 


 

마무리 

보통 항로쩔을 다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전후입니다. 쩔러가 얼마나 던전을 빨리 도는지, 쩔을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다음 방으로 입장하는지 등에 따라 더 오래 걸릴수도 있겠죠? 뭐, 명성치가 7743 이상인 놀고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항로쩔이라도 받아 골드를 수급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골드 수급 목적이라기보다 진행중인 따뜻한 손길/새싹 파밍 목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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