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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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덱은 롤토체스 시즌6.5 요들덱입니다. 시즌6에도 요들덱은 존재했고, 이번 시즌6.5에서도 마찬가지로 요들덱이 존재합니다. 기존 트리스타나와 하이머딩거가 사라지고, 코르키와 나르가 추가되었죠. 그렇다면 과연 시즌6.5 요들덱은 어떤 챔피언들로 구성되어 있고, 누구한테 어떤 아이템을 줘야 되는지, 또 어떤 증강체가 좋으며 운영은 어떤 식으로 해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들덱 구성

뽀삐, 직스, 룰루, 코르키, 나르, 벡스, 베이가, 징크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베이가와 징크스가 5코스트이며 7레벨에는 쌍발총 유닛 한 명을 아무나 사용하다가, 징크스와 베이가 중 빨리 나오는 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후 8레벨을 찍고 덱을 완성해주면 되구요. 

 


 

요들덱 좋은 증강체 

요들덱의 경우 굉장히 다양한 증강체가 좋은 편입니다. 특히 경량급의 경우 1코스트, 2코스트 챔피언이 각각 두 명씩인 요들덱 특성상 초반 효율이 굉장히 올라가 안정적으로 체력관리를 할 수 있고, 대사 촉진제 역시 마찬가지로 초반 체력관리에 유용합니다. 초소형이나 악동 도둑은 요들덱만을 위해 만들어진 증강체라고 봐도 되며, 교환 관련 증강체들도 요들덱과 잘 맞죠. 전투 관련 증강체로는 대천사의 포옹, 푸른 전지, 마법 무효화 시리즈들을 추천드립니다. 또 나르가 사교계이기 때문에 만약 사교계 위치가 후방이라면 사교계(2), (3) 시너지를 노려보는 것도 괜챃다고 봅니다. 

 


 

요들덱 시너지

덱을 완성시키면 기본적으로 경쟁자(1), 요들(6), 요들 군주(1), 고물상(2), 비전 마법사(2), 사교계(1), 쌍발총(2)

시너지를 챙길 수 있습니다. 

 


 

요들덱 아이템 

기존 시즌6 요들덱의 경우 벡스에게 탱템을 주고 트리스타나 혹은 하이머딩거에게 딜템을 주었다면, 시즌6.5 요들덱은 나르에게 탱커 아이템을, 코르키에게 푸른 파수꾼, 보석 건틀릿, 무한의 대검을 줍니다. 먼저 코르키 아이템을 1순위로 맞추고 그 다음 나르 아이템을 맞춰주면 됩니다. 남은 아이템들은 적당히 벡스에게 방어 아이템을 만들어주거나 징크스나 베이가에게 공격력, 주문력 아이템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요들덱 운영법 

초반에 요들(3) 시너지를 모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며, 여기에 다리우스를 넣어 경호대(2)를 챙긴다거나 브랜드를 넣어 비전 마법사(2)를 챙긴다거나, 나르가 나왔으면 자르반을 넣어 타격대(2)를 챙기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나오는 요들을 계속 모아주는 식으로 플레이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마무리 

시즌6 초반에는 베이가만 뽑으면 게임이 역전되는 상황이 꽤나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요들 베이가덱은 승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시즌6.5는 시즌6 후반보다는 요들덱의 상황이 더 나아졌다고 보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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