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의 게임&애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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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면 계속 자라는 머리는 주기적으로 잘라줘야 합니다. 보통 미용실이나 이발소 등을 많이 선택하는데, 가기 전 종종 생각나는 주제가 있죠. '미용실을 갈 때 과연 머리를 감고 가야할까? 안 감고 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것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감고 가는게 미용사에 대한 예의다'라는 의견인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용실 갈 때 머리 감는다 vs 안 감는다 

대부분은 머리를 감고 간다는 의견입니다. 의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안 감고 가면 자신의 머리에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감고 가는게 매너, 예의라고 합니다. 다른 반응들도 보면 어차피 미용실에서 커트를 한 뒤 머리를 감겨주거나 남성 커트의 경우 저렴한 곳들은 셀프로 머리를 감을 수 있는데, 뭐 하러 감고 가느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염색할 때는 안 감고 간다

확실한 것은 염색시술을 할 때는 머리를 안 감고 가는게 미용사분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흔히 말하는 떡질때의 그 유분이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도 있고, 두피 진단을 할 때에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마의 

 


 

파마할 때는?

파마를 할 때는 일반적으로 파마를 하고 나면 며칠동안 머리를 감지 않아야 하므로 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안하고 가도 미용실에따라 샴푸로 머리를 감겨줄 수도 있고, 그냥 안 감고 가서 머리를 감고 파마를 받는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미용실마다 다르다

머리를 감겨 주고 시작하는 미용실이 있고, 머리를 안 감겨주고 시작하는 미용실도 있습니다. 특히 가격대가 있는 미용실에서는 미용사가 샴푸가 필요하다 생각되면 미용실에서 샴푸를 한 뒤에 시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트만 할 건데 감아야 할까요?

커트에 관한 것은 대부분은 감던 안 감던 별로 상관이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며칠 동안 머리를 안 감았거나 혹은 머리가 완전 까치집이 되었다던지, 한 쪽이 너무 눌렸다던지, 너무 심하게 떡졌다던지 하는게 아니라면 편하실대로 하면 되겠습니다. 

 


 

마무리 

뭐, 사실 안 감고 갔다고 해서 쫓아내는 일도 없고, 감고 갔다고 해서 다음에 다시 와라하는 일도 없으니 그냥 별 고민 없이 방문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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